2017년부터 매년 전달

화원면농민회(회장 박연)가 지난 24일 지역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갓 수확한 백미(10㎏) 30가마를 화원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박연 회장은 "추수로 인한 기쁨을 화원면민들과 나누고 싶다"며 "많지 않은 양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화원면농민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사랑의 쌀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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