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안보의식 고취 중점

해남군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군내 유관기관과 함께 국가 비상사태를 대비한 지역 단위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2023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1~2일차에는 대테러 및 대침투작전을 시작으로 경계태세가 격상되면서 통합방위협의회 등을 개최한다. 3~4일차에는 전시전환 및 전면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둬 전시종합상황실과 군경합동상황실 운영과 함께 읍·면에서는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된다. 전·평시 작전계획 절차를 숙달하고 지역주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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