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발전 헌신 공로로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오른쪽에서 다섯번째(정의찬 해남·완도·진도 지역발전연구원 대동세상 원장)

정의찬(사진) 해남·완도·진도 지역발전연구원 대동세상 원장이 지난 4일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이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의정대상 풀뿌리민주주의 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발전 부문 대상을 받았다. 정의찬 원장은 인구위기, 지역소멸위기, 기후위기와 사회 양극화에 대한 위기의식 속에 다양한 지역공동체와 문제 의식을 갖는 지역인사들과 협력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구성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지역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데 노력하며 새로운 해남·완도·진도를 일궈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북일면 출신으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 특별보좌관을 맡고 있는 정 원장은 광산구청 열린민원실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비서관, 경기도 수원 월드컵재단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내년 총선에서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출마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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