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곳곳에서 활짝 핀 코스모스가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황산면 대섬 주변 1만여 평에는 만개한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곳은 쓰레기 투기와 소각이 잦았으나 황산들녘참영농조합법인(대표 박수한)이 해남형ESG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7월 코스모스를 심었다. 오른쪽 사진은 황산 공룡박물관에 위치한 코스모스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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