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 목신마을 황정승 씨

삼산면 목신마을 황정승 씨가 11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있다.

황 씨는 지난 11일 삼산면사무소에 사랑의 쌀 530㎏을 기탁했다.

황 씨는 벼농사와 축산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부인과 함께 매년 꾸준히 정성들여 재배한 쌀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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