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회관 다목적실서 진행

▲고명환 작가의 인문학 콘서트.
▲고명환 작가의 인문학 콘서트.

해남군립도서관이 진행하고 있는 '달콤한 인문학 콘서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콘서트는 째즈와 클래식 등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유명 인사와 작가들을 초청해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이금희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정지아·요조·김지영·김원영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이 이뤄졌다. 지난 5일에는 6번째로 전직 개그맨 출신으로 사업가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고명환 작가를 초청해 문예회관 다목적실에서 인문학 콘서트를 진행했다.

달콤한 인문학 콘서트는 선착순 백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회마다 관객들이 가득 모여 공연과 강연을 함께 즐기고 있으며 사인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음달에는 색소폰 연주자 고민석 씨를 초청해 색소폰 연주와 강연이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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