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국제대회 등 건의

▲국민의힘 전남도당과 해남·완도·진도 당원협의회가 지난 15일 한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국민의힘 전남도당과 해남·완도·진도 당원협의회가 지난 15일 한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김화진)과 해남·완도·진도 당원협의회(위원장 조웅)가 지난 15일 해남읍에 위치한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전남도당이 내년 총선에 대비해 전남지역 10개 국회의원 선거구 당원협의회를 순방하는 간담회를 가진 것.

이날 간담회에는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해남·완도·진도 당협은 해남 창작뮤지컬 국제대회 개최, 완도 연륙교 개설 등을 건의했다.

조웅 위원장은 "지역의 현안을 꾸준히 발굴해 당과 정부에 건의함으로써 지역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당은 이번 순방을 통해 모아진 지역의 현안 등을 우선 추진 과제와 총선 공약으로 선별, 정부와 중앙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전남도당 차원에서의 해결 방안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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