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부·50~70대서 우승

해남군 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민승배)가 지난 16일 열린 제12회 여수시장배 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해 50~70대를 비롯 신인부까지 우승을 휩쓸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해남군 소프트테이스협회 이병동·임기홍 씨는 남성 신인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김선식·박기현 씨는 준우승을, 이경미·이은정 씨는 여성 신인부 3위에 올랐다.

70대에서는 노태철·이병채 씨가, 60대에서는 문진상·김용식 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50대에는 해남군소프트테니스협회 김영민 씨가 타 지역 동호인과 팀을 꾸려 참가해 역시 우승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