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표로 6명 서울국제대회 참가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해남군지회(회장 이재옥) 소속 6명 선수들이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서울 월드컵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2023 제1회 서울국제초청장애인파크골프대회'에 참가해 해남을 알리고 아시아 선수들과 우의를 다졌다.

해남지체장애인파크골프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목포와 함께 전남 대표로 선수부 'PGST2'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가했다.

해남 파크골프 선수단은 박정순, 문성남, 박종남, 채성운 선수가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했으며, 이재옥 회장과 민경술 선수는 개인전에만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베트남, 태국, 홍콩, 필리핀, 미얀마 등 아시아 국가 등에서도 선수들을 파견해 모두 370명이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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