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유공자 등 표창패 수여

▲계곡면민의 날 기념식이 지난 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계곡면민의 날 기념식이 지난 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제23회 계곡면민의 날 기념식이 지난 8일 계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면내 기관단체장과 지역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내 행사로 치러졌다.

이번 기념식에는 지역개발유공상에 오형수(77·월신리) 씨, 공로상에 임대식(74·당산리) 씨, 효부상에 윤정식(58·신성리)·박광희(57·성진리) 씨, 특별상(다문화행복상)에 쩐티쫀(43·가학리) 씨가 선정돼 표창패를 받았다.

김영근 면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우리 면민 한 분 한 분의 큰 관심과 무한한 사랑이 계곡면의 내일을 뜨겁게 응원하는 동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계곡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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