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 높이뛰기 1m 50cm 기록

해남동초등학교(교장 하영일) 문세영(6년) 학생이 최근 열린 장관기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높이뛰기 최강자의 기록을 이어갔다.

문세영 학생은 지난 21일 목포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 44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여초부 높이뛰기에서 1m 50cm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앞서 문세영 학생은 지난 7월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2023 교보생명컵 전국초등학교 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도 1m55cm를 뛰어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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