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해남문예회관 대공연장

해남군이 매달 열고 있는 인문학콘서트에 피아니스트 김용배 교수를 초청한다.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은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황지우 시인과 함께하는 명사 초청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에는 피아니스트 김용배 교수를 초청해 '한 여름밤의 피아노 이야기·쇼팽 야상곡, 혁명'을 주제로 인문 대담과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인문학콘서트에서는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황지우 시인과 클래식과 인문학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땅끝순례문학관(530-5127)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