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농협(조합장 박정문)은 지난 9일 조합원 가정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폭염 속에서 영농에 지친 조합원 1800명의 가족에게 삼계탕 2300세트를 전달했다.

박정문 조합장은 "폭염 속 영농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조합원에게 작은 마음이라도 전달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와 실익 증대,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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