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지·우산 등 후원 이어져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해남지회(지회장 김경희)가 지난달 27일 해남유스호스텔에서 수련회를 가졌다. 이날 시각장애인과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국제와이즈멘 해남클럽(회장 임현수)과 기아자동차 땅끝대리점 오세원 씨가 120만원 상당의 화장지 등을 후원했다.(위 사진)

또한 해남중앙교회(목사 임한열)도 100만원 상당의 우산 등을 후원하며 행사를 도왔다.(아래 사진)

오세원 씨는 지난 2022년 12월에는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해남중앙교회는 장애인 날을 맞아 열린 시각장애인연한회 해남지회와 농아인협회 해남군지회의 장애인 가족을 위한 공감 축제를 교회에서 열릴 수 있도록 돕는 등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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