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 특화사업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병욱, 곽해용)는 지난 14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전복삼계탕 등 보양식 밀키트를 만들어 경로당 38개소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마산면과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 주민자치위원, 적십자봉사회원들이 힘을 보탰다.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면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하절기 저소득 영양 채움, 집수리 지원 사업 등 10여개 사업을 추진해 더 행복한 마산면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박병욱 면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삼계탕 세트를 준비했다"며 "맛있는 삼계탕을 드시고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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