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3주년 기념식 개최
임직원·편집위원 등 참석

▲해남신문 창간 33주년 기념행사가 열린 해남시네마 로비에 주요 창간기념호 1면이 전시돼 참석자들이 둘러보고 있다.
▲해남신문 창간 33주년 기념행사가 열린 해남시네마 로비에 주요 창간기념호 1면이 전시돼 참석자들이 둘러보고 있다.

해남신문 창간 33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23일 해남시네마 2관에서 열렸다.

본사 임직원과 편집논설위원, 독자위원, 군민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해남시네마 로비에 해남신문 주요 창간기념호 1면을 전시함으로써 당시 시대상과 해남신문이 걸어온 길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김창섭 초대 대표이사의 인터뷰를 통해 해남신문이 태동한 시대적 배경, 창간 당시 상황, 변화 등이 담긴 '해남신문 처음 이야기' 기록영상도 상영됐다.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지난 1990년 6월 22일 발행됐던 창간호를 복원해 재인쇄한 창간호를 기념선물로 나눠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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