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관계자들과 목련클럽 회원들이 업무협약과 물품전달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들과 목련클럽 회원들이 업무협약과 물품전달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김영동 관장)과 국제로타리 3610지구 해남목련클럽(이명화 회장)이 지난 23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군민의 복지향상에 힘쓰기로 하고 상호 기관 교류, 협력, 공동사업추진, 자원봉사활동은 물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함께 돌보고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해남목련클럽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김영동 관장과 이명화 회장은 "서로 협력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주민들을 열심히 섬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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