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사네&임하도 비치코밍

해남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이하 해남사네)과 문내면 임하도 주민들이 임하도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이 쓰레기를 활용해 예술 작품 등을 만들어 보면서 해양쓰레기 문제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남사네&임하도 비치코밍'이 지난 2일 임하도 해안가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임하도 해안가 등을 다니며 쓰레기를 주우며 해양쓰레기 실태를 조사했다.

이 과정은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했으며 해양생태계 위협의 심각성 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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