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행사 개최 격려 차원

해남군이 해남군민의 날과 공룡 어린이 대축제 등 잇따른 행사 개최로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직원에게 포상 휴가를 부여했다. 일수는 1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사용토록 했다.

군은 지난 2021년과 2022년에도 코로나19 대응 관련 각각 2일과 1일의 포상 휴가를 줬었다. 해남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제23조(특별휴가)에는 공무원이 재난·재해 대응 및 복구, 축제, 선거업무 종사 등 군정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탁월한 성과와 공로가 인정되는 경우 5일 이내 포상 휴가를 줄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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