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면 청년회와 체육회가 지난 14일 북평초등학교와 북평중학교 전체 학생 78명(초47, 중31)에게 운동회나 캠프 활동 등 단체활동 시 입을 수 있는 단체복 비용 350만원을 기탁했다.

고은종 북평면 청년회장은 "학생들의 즐거운 여가 활동을 응원하고 신체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고, 김윤석 북평면 체육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을 통해 후배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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