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Y, 경력단절 등 우선 선발

여성 취·창업교실이 오는 5월 2일부터 출산, 육아, 가족 구성원의 돌봄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경제활동 촉진과 고령화 사회를 위한 요양보호사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주·야간반으로 운영되며, 교육내용은 이론과 재가실습, 시설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대상은 관내 거주 여성으로 저소득층, 여성가장, 결혼이민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며, 주·야간반 모집 정원은 각 15명씩 총 30명이다.

여성 취·창업교실은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해남YMCA가 위탁운영하며 주간반은 4월 28일, 야간반은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는 해남YMCA(537-13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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