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곳곳에 다양한 소식 전달
해남신문 자회사인 해남방송과 KT 해남지사는 지난 11일 해남신문 대표이사실에서 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남방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민을 위한 군정 소식과 콘텐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작을 하고, KT는 정책알리미TV를 통해 경로당 등 마을 곳곳에서 해남방송을 원활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과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해남방송은 지난 2017년 1월 개국 이후 kt올레TV 789번을 통해 다양한 해남소식을 송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