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추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대형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유사시에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주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에는 전 소방력을 집중 투입해 화재취약대상 96개소에 대한 예찰활동과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재래시장, 터미널 등 주요시설물에 대해 특별 소방점검을 하고 소방차량이 진입하기 곤란한 지역에 대한 소방통로 통행훈련을 병행해 실시한다. 해남터미널 등 관내 3곳의 다중운집지역에는 119구급차를 근접 배치해 현장대응을 위한 준비를 갖출 계획이다.
육형주 기자
- 입력 2012.09.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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