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관 정문에서 바라다 보이는 한 미술학원 입구에 그려진 벽 장식 그림은 다정한 친구들 얼굴을 모아 해남 글자를 만들었다.
이 학원에 다니는 어린이들이 서로를 보고 그린 얼굴들이 입구에 들어설 때마다 반긴다. 그리고 한데 입을 모아 "해남"하고 인사한다. 마치 "안녕"하듯이.
임선규 시민기자
- 입력 2010.07.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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