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규 시민기자

"즐거운 반 친구들~~사랑해요"
해남읍 한 어린이집 담벽 도자기 타일이 이채롭다. 이곳을 다니는 어린이들이 꽃들과 동물들을 그려 직접 빚어 구어낸 도자기 타일에는 자랑스럽게 새겨진 작가들의 사인(?)과 메시지도 보인다. 이곳 어린이집 정문 양옆을 장식한 타일벽은 어린이들이 솜씨를 자랑하는 게시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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