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도 암각화가 있네?
특별하지 않아도 우리 주변 곳곳에는 시선을 모아 보면 아름다운 것들이 있다. 늘 보던 그곳이라 무심하게 지나치지만 알고 보면 정겹고 예쁘다. 해남광장 바닥을 장식하고 있는 타일 그림을 가만히 살피면 물고기와 새가 새겨져 있고 해님과 달님, 꽃과 나무들이 그려져 있다. 대단한 예술작품이 아니라 해도 모두 아기자기하고 적절히 배치돼 광장에 생기를 불어 넣는다.
임선규 시민기자
- 입력 2010.07.02 11:22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