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육청이 지난해 12월 29일 해남희망원과 등대원, 겨자씨공동체, 선회노인요양원, 땅끝지역아동센터 등 군내 시설 5곳을 방문해 사랑의 쌀(20㎏) 25포대를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지난 2007년부터 취약계층인 소년소녀 가장 및 불이이웃시설을 돕기 위해 전직원들이 매월 모아 온 성금으로 마련한 것.
김윤섭 교육장은 "연말에 우리의 조그마한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며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는 일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남교육청은 작은 사랑의 씨앗 기금을 조성해 해마다 연말연시와 명절에 이웃과 사랑 나눔을 펼치고 있다.
해남신문
- 입력 2009.12.3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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