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육청과 군내 초·중·고등학교 일반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해남문우회가 지난해 12월 24일 해남읍 남외리 김모 할머니집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이날 기탁한 성금은 2009년 해남문우회 친선 화합한마당 행사시 회원들의 자율적인 모금으로 조성된 것. 해남문우회는 독거노인에게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전하자고 뜻을 모아 30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모금했다.
김인배(교육청 관리과장) 문우회장은 "불우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남신문
- 입력 2009.12.3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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