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제19회 정읍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북평 남창 출신인 고현숙씨가 신인 장년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시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또 남창출신인 오남례씨는 우수상을 수상해 전통보존회장상을, 고인선(완도읍 남성리)씨도 일반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한영자씨로부터 무용을 배우고 있는 이들은 무용을 배운지 1년여 밖에 되지 않았는데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이같은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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