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해남군내 이장들이 우슬체육관에 모여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지난 3일 해남군내 이장들이 우슬체육관에 모여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해남군내 513개마을 이장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이장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3일 우슬체육관에서 열렸다.

해남군이장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체육대회는 기념식에 이어 윷놀이, 족구 등 체육행사와 노래자랑으로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지난해 이장들의 단결·화합하자는  건의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실시됐다.
참석이장들은 체육대회를 통해 이장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상호 화합해  마을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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