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17일까지 땅끝마을 맴섬 사이로 해가 떠오른다. 맴섬 사이 일출은 2월과 10월 1년에 2회 만 볼 수 있어 이 기간에는 많은 사진작가들이 땅끝을 찾는다.
해남군과 문화원은 이번 맴섬 일출 행사에 민속놀이를 결합, 관광객들과 사진작가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는 14일 정월 대보름 민속놀이인 연날리기와 신호연 전시 및 오곡밥 나눠먹기, 땅끝추억여행 콘서트 등을 마련한 것.
땅끝 하늘에 행복의 연을 띄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 연날리기 대회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높이띄우기, 재주부리기 등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상장을 비롯해 특산품 등이 상으로 주어진다.
해남신문
- 입력 2009.02.17 10:04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