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 귀농한 3인의 청년들을 만났다.
현산 고현과 공북리 일대에 정착한 이들. 해남 온지 1주일부터 3년까지 다양하다. 도시에서 각기 다른 삶을 살다가 해남에 오게 된 남다른 이유가 있다. 쉽지 않은 시골살이와 농업이 이들에게 새롭게 다가오는 건 무엇 때문일까? 낯선 시선으로 지금 해남의 모습, 그리고 농업과 마을살이의 내일을 만나 본다.
전병오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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