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적기업 방문기-②
(주)콩 세알 초록가게

해남 구교리에 위치한 (주)콩 세알(대표 김호군 새롬교회 담임목사)은 지난 6월 전남형 예비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았다.
재활용 생활제품 판매, 우유팩 재활용 제품 및 EM(유용 미생물) 제품을 판매하면서 환경과 사람을 살리는 기업을 실현해가고 있다. 초록가게는 지난해 3월 개장하여 예비 사회적 기업 인증과 함께 현재 5명의 직원들과 함께 하고 있다. (주)콩 세알 김호군 대표는 “향후 10명의 일자리를 만들면서 환경과 사람을 살리는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여 초록가게를 해남의 자원으로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전병오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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