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사회적 기업 ㈜해남좋은농부(대표 강윤구)는 도농교류를 통한 마을살림, 일자리 창출, 농춘문화사업을 목표로 전직원이 한가족이 되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일 현산면 덕흥리에 위치한 ㈜해남좋은농부를 찾았을 때 전직원이 오랜 가뭄으로 말라죽은 고구마 순 보식 작업이 한창이었다.
30~40대 청년과 아주머니들은 서로 배우고 가르쳐 주면서 농촌 마을 살림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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