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에서 북평 방면으로 향하는 해안 도로 인근 야산의 소나무가 고사하고 있어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수십 그루에 달하는 나무들이 한 장소에서 누렇게 타들어가는 형태로 죽어가고 있어 전염에 의한 고사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
주민들에 따르면 죽어가는 소나무들이 군락 형태를 이루고 있어 전염성이 강한 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다며 소나무 재선충 감염 여부 등 신속한 조사와 실태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해남신문
- 입력 2007.04.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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