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농협, 고품질 쌀 생산 교육
농림부 백종호과장 '브랜드육성' 강의 

 

 4년 연속 최우수 브랜드 쌀을 생산하고 있는 해남 옥천농협(조합장 윤경하)이 지난 5일 삼산농협 회의실에서 농민 300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백종호 농림부 소득관리 과장이 쌀 브랜드 육성 사업과 정책 방향에 대해 강의했고 이어 해남농업기술센터 박정동 지도사가 고품질 쌀 생산기술과 관련해 교육을 했다.
 또 김영주 RPC 팀장이 쌀산업 동향과 소비 동향, 추진계획 등 쌀 생산 계열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윤경하 조합장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새로운 쌀 산업에 적극 동참해 달라"며 "앞으로 RPC 공장이 신설되면 한눈에 반한 쌀이 세계 시장으로 팔리는 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