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 하수관거 공사 남외리 구간에서 하수관 매설 후 10여 세대가 사는 골목길을 진출입 대책 없이 시멘트 포장을 해버려(사진 왼쪽) 주민들이 위험하게 사다리로 넘어가거나(사진 오른쪽), 일부 주민은 친척집으로 가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했다. 또한 외출 하지 않은 주민들은 꼼짝없이 집에 갇힌 신세가 돼 최소한의 진·출입 조치도 안한 공사는 처음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해남신문
- 입력 2007.03.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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