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주관 양성공동 마을만들기서 장려상

전남도가 주관한 2006 양성 공동참여 마을만들기 사업에서 현산면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남도는 전남지역 29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양성공동참여 마을 만들기 사업을 평가한 결과 현산면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산면은 농어촌지역 여성이장 임명확대 및 여성 명예면장제 운영과 면단위 각종 위원회 여성위원 확대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부부 공동명의 문패달기 운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현산면은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50만원을 받았다.
 한편 양성공동참여 마을만들기 최우수상은 광양시 옥룡면이, 우수상은 순천시 외서면, 강진군 병영면, 장려상은 해남군 현산면과 담양군 남면이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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