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패들의 송년의 밤

'해오름' '마당' '울림'

 

 해남문화패 '울림', 목포문화패 '해오름', 강진 교사문화패 '마당'이 22일 오후6시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 모인다.
 이날 행사는 각 문화패의 풍물 발표회로 진행되며 연말을 맞아 서남부 지역 문화패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군민대상 성인병,암 검진

23일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


 해남군민들을 위한 성인병과 암 검진이 23일 오전8시30분부터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광주방사선과의원이 준비한 이날 검진은 무료와 본인부담 20%이며 오전12까지 진행된다.   
 "많이 웃게 해줘서 고마워", "세상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영화 '마음이'의 대사들이다.

영화상영 '마음이'

23, 24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영화 '마음이'는 11살의 소년 찬이, 떼쟁이 여동생 소이와 이들과 새 가족이 되는 강아지 마음이의 행복한 이야기와 가슴 찡한 이별 등이 그려지는 영화로써 23, 24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유료로 상영된다.

학생들이 만든 학생을 위한 공연

해남제일중학교 국향제

 

 해남제일중학교 국향제가 어울마당, 공연마당, 전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2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제일중학교 교내에서 열린다.
 교내에서는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가 펼쳐지는 어울마당과 학생들이 기술이나 국어 등 수업을 통해 만든 작품들과 미술부와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들이 선보이는 전시마당이 열린다.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공연마당은 27일 오후4시부터 시작되며 춤과 노래, 개그 공연, 패션쇼 등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학생들이 끼를 펼쳐 보인다.    

공연 보고, 미소 짓소

장애인복지관 발표회

 

 장애아동들이 한 해 동안 장애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노래와 율동, 사물놀이, 차임벨 등을 28일 오후6시부터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선보인다.
 특히 차임벨 공연은 보기 드문 공연으로 관내 특수 학급에 속한 학생들이 주를 이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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