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리터 누수, 주민 대피소동


◇ 지난 18일 해남군의회 박철환·김종분 의원이 사고 현장을 찾아 누수가 시작됐던 문제의 탱크를 살펴보고 2차 오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12일 옥천농공단지 ‘S’화학공업 김 유기산 공장에서 염산 200리터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인근 혜민병원 환자들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고 해남군과 해남소방서, 해남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긴급 출동해 방제작업을 벌였다.
 해남경찰은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