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업지부 회원들 선진지 비교답사 나서

 해남을 찾을 축구 및 탁구선수들을 맞기 위한 해남군음식업지부 회원들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굴뚝없는 스포츠 산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친절한 음식점, 적정가격을 받는 음식점 문화를 뿌리 내리기 위해 음식업지부 회원들이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해남군음식업지부(지부장 이병규)는 모범업주와 대흥사권, 땅끝관광지권에서 음식업을 운영하는 회원 40여명과 함께 지난 5∼6일 선진지 우수 음식점으로 알려진 광주 및 대전, 전주 등의 음식점을 견학했다.
  이병규 지부장은 선수들을 유치하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길은 행정뿐 아니라 최일선에 있는 음식점의 몫도 중요하다고 생각되기에 이 같은 선진 음식점 비교답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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