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기초단체 후보자 공모결과

군수 5명, 도의원 3명, 기초 25명

 

  오는 5월 31일에 치러질 전국동시지방선거 민주당 후보자 공모에 기초단제장 5명과 도의원 3명 등 총 33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기초단체장에는 박희현 현군수와 김철환 해진신문 전발행인, 김향옥 자연환경 대표, 민상금 민주당 연수원 전 부위원장, 이석재 전도의원 등 총 5명이 신청했다.
  도의원 제1선구에는 김석원 현 도의원만 신청서를 제출했고 제2선거구에는 강성열 해남탁구협회장과 김병욱 개미농장 대표가 각각 신청서를 제출했다.
  군의원 선거의 경우 해남읍과 마산면 산이면 지역에서 이순배 마산우체국장과 이종록 새마을지도자 연합회장, 이길운 뉴월드마트 대표, 임길수 현 군의원(산이)이 신청했다. 황산·문내·화원지역은 맹승호 황산면 시등이장과 김덕재 전의원(황산), 명재구(황산면 호동), 김평윤 현군의원(문내), 이성옥 농업경영인회 감사(화원), 박용신씨(화원 청룡리) 등이 신청했다.                                               
  현산, 송지, 북평지역의 경우 이은욱 한우리 영농조합 대표와, 조광영 민주도당 수산위원회 부국장, 김정주(현산면 일평리), 김석순씨(송지만 산정리)가 신청했다.
  계곡·옥천·삼산·북일·화산지역에서는 장호성 현의원(화산)과 박종부 전해진신문 발행인, 박동식(화산면 가좌리), 임영재 옥천농협 전조합장, 김창환 현의원(옥천), 박희재(계곡면 방춘), 강갑심(북일면 신월리), 김완석 해남축구협회장(삼산), 박선재(옥천 영춘리), 박병주(계곡면 여수리), 황재하씨(화산면 송산리)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편 열린우리당 후보자 공모에는 제2선거구 도의원에 송지 어란출신인 김동남씨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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