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내면 낙원교회  공부방 23명의 학생들이 광주에서 실시된 ‘영어의 날개를 달고 미래로 세계로’캠프를 다녀왔다.
  문내낙원교회(목사 남세도) 공부방은 학생들의 영어집중 캠프를 통해 자신없고 취약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위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광주제일장로교회에서 실시된 영어집중캠프에 참가토록 한 것이다.
  매년 이화여대 학생들의 교육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유치해 지역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낙원교회 공부방은 이번캠프에도 이화여대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공부방 아이들의 실력향상을 도왔다.
  이번 캠프에는 공부방 어린이 23명과 7명의 이화여대 학생들, 타 공부방 35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남세도 목사는 “캠프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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