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지방행정체제 개편 특위' 보고서안 몇개 시군 묶여 행정구 설치 국회내의 행정구역체제개편 특별위원회가 제시하고 있는 행정구역 개편안은 도시의 면적은 협소한 반면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이에 반해 농촌은 인구가 계속 감소해 도농간의 격차가 심화되고 그 결과 산업 및 지역개발의 근본적인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는데서 그 논의가 출발한다. 또한
김영관(해남군기업도시사업소) 국제가든엑스포 산이면에 추진 전남도는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를 국제적인 관광레저도시로 성공시키기 위해 ‘The World Garden EXPO'(세계가든 박람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가든엑스포는 첨단산업의 시연·전시 및 이벤트의 장을 마련, 교육·체험·관광·산학협력체제 등의 관광문화 관련사업의 유치, 홍보의 장이되고 서남
신현구(무소속기호6번) 광주 서구청장 후보는 후보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 옥천출신인 신 서구청장 후보는 그간 여론조사에서도 경쟁후보와의 지지도에서 앞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략 공천이라는 미명아래 공천장을 빼앗긴데 대한 불공정성을 주장하며 서구민 및 유권자들에게 깊이 파고들고 있다. 한편 신 후보는 그동안 중앙 정치 무대에서 당 대표
1000만명 관광시대 열어나가자 현재 해남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는 전문가 추산 250만명, 전남도 추산 350만명입니다. 한해 해남지역에 100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온다면 3000억원(1인당 3만원 지출기준)의 관광소득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1년 해남군의 농업소득과 맞먹은 액수이기도 합니다. 민주당 예비후보 박희현 ■관광산업이 미래다 관광산업은 굴뚝 없는
◇ 연간 550만명이 다녀가는 보성 녹차밭은 외국인들도 즐겨찾고 있다. 보성 녹차 클러스터는 농업을 6차산업으로 발전시킨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다. 지역혁신사업의 성공모델로 꼽히고 있는 보성보성군의 지역혁신은 녹차로부터 시작된다전국최대 녹차 주산지 보성 녹차산업 연간소득액 5182억원 55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보성하면 녹차녹차하면 보성으로 인식되고 있다보
◇ 사진 오른쪽 끝 박종옥 회장. 항상 한발 앞서 나가는 산이면 향우회가 이번에는 재경 해남군 14개 읍·면 향우회 최초로 여성 향우회장을 탄생시켰다. 지난 16일 16대 회장에 선출된 박종옥씨는 산이면 업자리 출신으로 “최초의 여성 향우회장으로서 남다르게 어깨가 무겁지만, 여성의 섬세함을 장점으로 살려 향우회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산 너머 남촌에 찾아 온 봄 - 출렁이는 보리밭 사이로 고추 심을 밭을 로터리 치는 손길이 분주하다. # 만남 “올해는 왜 이렇게 춥다냐” “7월에 윤달이 2번 들어서 그라요” “ 그라믄 7월이 두 번 가야 8월이여” “그라제라” 모처럼 산이면 금송리서 사는 동생 윤재순씨(83)가 언니 윤만순씨(93)집에 놀러왔다. 남촌마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윤만순할
고향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싶은 사람, 그 흔적이란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농민들을 위한 흔적이다. 지난해 12월 3일 잠실 향군회관에서 재경북일면향우회(회장 이강희)송년회겸 북일초등학교 총동창회 창립총회에서 북일초 총동창회장에 선출된 신광웅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이날 회장에 선출된 신광웅 회장의 취임사는 내년총회까지 1억원의 총동창회 기금을 모으고 북일
장흥군 관광터미널 '토요시장'5일근무 맞춰 도시민 겨냥 새로운 관광지로 부각 별다른 지원이 없는 장흥은 푸른장흥, 건강휴양촌장흥, 생태체험관광장흥을 구호로 내걸고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장흥군은 주민참여가 이 사업의 성공요건으로 보고 마을별로 5년후 발전모습을 제안받아 군수포괄사업비를 지원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운천(참다래사업단 회장) 화산면에 위치한 참다래사업단은 연간 방문객만도 8000명에 이른다. 농민과 공무원, 관광객들과 기업들이 이곳을 찾아 참다래의 경영전략를 배우고 있다. 완전 수입개방을 극복하고 자리를 확고히 잡고 있는 참다래는 지난해 매출이 460억이고, 여주고구마보다 해남고구마의 가치를 더 높인 다래마을고구마는 1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참다래
해남의 변화와 발전방향에 대한 대안을 찾아보고자 기획연재되고 있는 선진지자체를 가다 2번째 사례로 농촌관광의 성공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경남남해 다랭이 마을을 찾았다. 해남에서도 농촌관광을 시도· 고민하는 마을들이 늘어나고 있다.남해다랭이 마을의 성공사례를 살펴본다. 남해대교를 지나 바다를 배경으로 넓게 펼쳐진 마늘밭, 구불구불 산길, 언덕을 돌아 다랭이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황토밭갈이 - 해남 황토밭에 봄이왔다. 겨우내 겨울배추 들어섰던 붉은 밭이 곱게 빗질을 했다. 산이면 들녘에 펼쳐진 황토밭에는 봄감자를 심는 손길들이 분주하다.<산이면 송촌리 > ◇ 산이면 노송리 김응택 할아버지가 올해도 논갈이로 봄을 준비하고 있다.(지난 8일 산이면 노송리) ◇나물 캐는 봄봄 - 볕은 들쭉날쭉, 봄
위사진부터 ◇ 정유재란때 전남 남원에서 끌려온 도공들의 혼을 달래기 위한 묘비가 심수관 정원에 세워져 있다. ◇ 일본은 문화유적지 어느곳에나 당시를 재현하는 상징물을 전시하거나 체험관을 둬 역사를 후세에 전하는데 열심이다. 〈요시노가리역사공원〉 ◇ 원폭으로 죽은 조선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세워진 탑. 유적지엔 반드시 전시관 건립, 역사 보존의식 높아 조선 도
둑 트면 경제성 있나관광레저도시 생태계 복원이 관건 쌀생산 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관광레저기업도시 성공을 위해 ‘영암호와 금호호 해수를 유통시키자’라는 제기에 대한 경제성 조사가 실시돼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쌀가격이 4만7000원(40kg 조곡)으로 전년에 비해 20% 가량 하락했고 외국쌀이 수입돼 오는 3월부터 시판될 예정이어서 간척지를 다양한 용
해남 포함 영산강일대 전방후원분 고대 한,일관계 열쇠 고도의 농업기술 전파 일본의 고대 유적지 중 한국과 관계가 있는 곳은 기원전 300여년 경에 조성된 후쿠오카 현의 이다즈케 유적이다. 이곳에서는 용수로와 보를 정비해 벼농사를 지은 논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선진적인 농경문화가 전래되었음을 보여주는 예이다. 전남대학교 박물관장인 임영진교수는 “쌀농사는 108
읍 중심상권만 겨우 명맥 유지목포 E마트, 광주 신세계로 몰려 해남읍 경기가 살아날 희망은 보이지 않은 채 긴 침체의 늪에 빠졌다. 장사해서 돈을 벌었다는 가게는 ‘가뭄에 콩나는 실정’이고 중심 상권도 겨우 먹고 살 정도라는 것이 현장의 목소리다. 해남군과 강진·완도·진도 등에 음료를 공급하는 ‘ㅂ’ 유통업체는 “1996년에 800여개 점포와 거래했지만 지
재광해남읍향우회(회장김재욱)는 지난17일 꿈의궁전 웨딩홀에서 신임 김충식 해남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과 조건국 향우회장을 비롯해 많은 읍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읍 향우소식지인 금강골2호 출판기념회와 2006년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재욱 회장은 “금강골 소식지는 향우들의 소식을 미담과 함께 전하고 향우회 발전에도 큰 역할을 했다”고 강조하면
위부터 ◇ 한국식 건축양식을 그대로 본 뜬 백제관 건물. ◇ 백제 마지막 왕족의 유물을 전시해 놓은 서정창원. ◇ 백제 의자왕의 아들인 정가왕을 모신 신사. ◇ 백제 기와모형을 재현한 백제촌의 보도블럭. 백제 마지막 왕족이 세운 백제마을 그대로 재현한국인을 잡아라 - 큐슈 관광객 대부분 한국인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전남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일본 큐
해남군 기업도시협의회는 지난 23일 영암호·금호호 수질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김준하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전승수 전남대 교수, 이정식 교사, 임길수 의원, 현대엔지니어링 이재형박사가 참가했다. 날로 악화되고 있는 영산호 영암호 금호호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현재 농업용수 관리기준을 생활용수 관리기준으로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다. 광주과학기술원 환경
한라봉한라봉에 키토산을 첨가해 맛과 향이 뛰어나다. 귤 중에 으뜸으로 독하지 않은 신맛이 개운하고 맑게 해준다. 3kg 2만5000원 황환기 536-3656, 016-9388-3657 해남배해남배작목반(곽칠근) 17명의 농가가 생산한 배는 선물용 제수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배즙도 구입할 수 있다. 곽칠근(019-9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