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 갈등 봉합 최우선 과제사무실 예술인 공간으로 활용지역 대표예술단도 구성해야 해남 예총이 지부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지역예술발전을 위해서는 개혁과 변화를 통해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현재 사용되고 있는 예총 사무실을 예술인들이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새롭게 선출될 지부장은 예술인들의 화합
해남군은 토지종합정보망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마을 지적약도를 제작해 513개 마을과 14개 읍면 사무소에 배부했다. 이 마을 지적약도는 토지 위치 확인이 쉽도록 저수지등 지형지물과 관공서, 학교 등을 표시했으며 관련부서 안내 전화번호를 기입했고 필지별지번, 지목, 색인도를 작성했고, 도시계획지역은 도로명, 용도지역, 지구를 포함해 한눈에 토지 정보를 확인
임하도 어업인 50여명은 지난 22일 문내면 임하도 해안가 일대를 대대적으로 청소했다. 이번 바닷가 대청소는 청정 해남의 이미지를 높이고 우리생활의 일부분이 되어버린 바다를 깨끗하게 만들어 여행객들에게 보다 아름답고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자는 계획에 의해 추진됐다. 〈사진〉 수산물이 풍부하고 깨끗하기로 이름난 임하도는 우수영 주변으로 정유재란 시 이순신장군
해남농산물이 홈쇼핑에 잇달아 진출해 큰 홍보효과를 올리고 있다. 홈쇼핑에 가장 많이 진출한 품목은 황토고구마, 해남황토고구마는 지난 23일까지 총 23회 방송돼 3만3750박스(평균 8kg)가 판매됐으며 8억31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레유통(대표 김영진)은 농수산홈쇼핑,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CJ 홈쇼핑, 한우리영농조합법인(대표 이은욱) GS 홈쇼
KT&G는 지난 16일부터 새담배 ‘로 크럭스’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제품명 로 크럭스(LO CRUX)는 ‘자 보라’라는 의미의 영어감탄사 LO와 중심, 핵심 을 의미하는 영어명사 ‘Crux’가 합쳐져 ‘핵심을 보라’라는 의미로, 이 시대를 이끌어 가는 20∼30대의 문화적 핵심코드를 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연기성분은 타르 6㎎, 니코틴 0
군은 내달 9일부터 28일까지 해남농산물 홍보 및 판촉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농수축협 15개소, 도로변 직판장 9개소, 대도시직판장 4개소에서 직판행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해남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서초구청과 중랑구청 초청 직판행사를 9월 13일∼15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뒷 둔치 운동장에서 9월 9일∼13일까지, 강남구 대치동 무역전시장에서 열리는 전남농축산
축제장소 소방홍보차 배치청소년 119체험교실 운영 해남소방서(서장 음두호)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에 대한 교육을 위해 소방 홍보차를 배치하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모니터링, 119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45인승 버스를 주택으로 개조한 소방홍보차는 지난 2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 배치되고 대형 멀티큐브와 자동화
옥천면 화당리와 신죽리 들녘 논에 백로·왜가리 등이 날아와 벼를 쓰러 뜨리는 피해를 주고 있지만 별다른 대책이 없어 난감한 실정이다. 옥천 신죽리 백춘선이장은 “한창 출수기인 요즈음 큰 새들이 한번씩 내려앉으면 서너포기의 나락 이삭이 부러지는 피해를 주고 있다”며 “새를 쫓기 위해 설치한 새총소리도 무용지물이 돼 더 이상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라고 말했다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된 가짜 무인단속 카메라가 사라질 전망이다. 경찰은 “교통 사고 발생 위험성 증가 우려에도 불구하고 인권존중과 정직한 경찰 위상정립을 위해 모형 무인단속 카메라를 이달 31일까지 철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남지역 읍 연동리, 황산, 화원, 문내 등 4곳에 설치된 모형 무인단속 카메라가 철거된다. 또
바르게살기해남군협의회(회장 김영선)는 지난 10일 송호리해수욕장에서 행락질서 및 가정사랑캠페인과 해수욕장 청소를 실시했다. 바살협은 피서객들이 버리고간 쓰레기를 수거,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바다를 보존하기 위해 이날 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이웃과 함께 밝고 살기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가정사랑 캠페인도 병행해 실시했다.바살협은 매월 해남읍내 및 관광지에서
최근에 개통된 읍 구교리 신도로가 급커브로 인한 사고위험이 커 운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급커브를 발견하지 못한 차량이 인도를 넘어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고 운전자들이 놀라는 등 이곳은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해남군은 읍내 도심지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순환도로와 연계한 구교리∼학동간 신 도로를 지난 7월부터 개통했다
지난 6월 해남소방서 구조대는 황소만한 엘크가 사육장에서 탈출했다는 신고를 받고 화원면 별암리로 출동했다. 뿔달린 큰 짐승이다보니 위험한 순간들이 많았고 쉽게 포획하지 못해 결국 엽사들을 동원해 잡았다. 사육장에서 뛰쳐나온 사슴이나 야생 멧돼지 출몰, 사람을 할퀴고 달아난 원숭이, 수로에 빠진 노루, 버려진 강아지 등 이들 동물 때문에 최근 들어 해남 소방
해남군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의 건강을 위해 설치한 두륜산집단시설지구내 건강지압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조성된 건강지압로는 길이180m, 폭 2.6m에 나무, 해미석, 콩자갈, 옥돌, 황토, 지압통나무, 지압롤라 등의 다양한 재료들로 구성돼 있어 걸으면서 발바닥 지압을 할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건강지압로를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주변상가사
해남군은 이순신장군의 울돌목 명량해전의 애국혼이 살아 숨쉬는 충절의 고장 우수영을 역사체험과 극기훈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군은 세계 해전사의 대표격인 우수영에 청소년과 직장인을 상대로 한 각종 역사체험과 극기훈련 시설을 설치해 관광객들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역사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명량대첩 해전사 전시관 및 영상관건립, 거북선 크루즈사업, 명량대첩 전승기
군 55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가능9월2일 목포서 실버취업 박람회 일할 능력이 있는 고령자 취업 확대를 위한 실버취업 박람회가 전라남도 주관으로 오는 9월 2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해남군은 이번 실버취업박람회 준비를 계기로 지역 고령자 취업 알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해남군은 지난 7월부터 고령자 취업 알선 창구를 개설, 구인·구직
해남군 일부지역 땅값이 치솟고 토지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문중 땅 때문에 친인척간 분쟁이 발생해 갈등을 빚고 있다. 특히 J 프로젝트와 관련해 해남이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문중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에 대한 가족간, 친인척간 잦은 갈등과 분쟁이 발생할 우려를 낳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60대 김모씨는 “해남 황산면에 소재한 문중 땅 7000여
해남군은 모든 민원을 1회 방문,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민원상담소를 운영해 한 차원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27일부터 민원실 입구에 설치된 민원 상담 안내소는 지난 16일까지 상담 85건, 민원안내 74건, 관광안내 173건, 군청 실과소 안내 172건 등 총 504건의 민원을 접수, 해결했다. 민원봉사과 6급 담당들이 순번제로 상담
새마을운동해남군지회(회장 이종록)는 광복절 60주년을 맞아 처음 실시하는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광복절 경축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태극기를 무료로 배부하고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벌인 것이다. 새마을운동 해남군지회는 지난 12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가정용 태극기 세트 200개를 배부하고 읍 상가 100여곳을 순회, 방문하며 태극기 달기를 적극 권장하는 등
해남향교(전교 백형진)와 해남군유도회(회장 진순식)는 지난 1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유림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덕성 회복 및 범국민예의생활실천 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희현군수와 정진석의장, 김석원도의원이 참석했으며 윤리선언문 낭독과 결의문채택, 성균관 최영갑 교수의 특강이 이어졌다. 백형진 전교는 이날 “서구문화의 분별없는 수입으로 인륜도덕이
해남군 공무원들이 송호리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해남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군 직원들은 매일같이 2∼3개과 직원들로 조를 편성해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해수욕장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 및 깨끗한 환경만들기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12일 해수욕장 청소에 나선 군 문화관광과, 지역개발과, 농업기술센터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