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인 지난 5일 해남읍 금강골 한 개울가에서 올챙이들도 알에서 깨어나고 있다. 24절기의 하나인 경칩은 동면하던 동물이 땅속에서 깨어난다는 뜻으로 날씨가 따뜻해서 초목의 싹이 돋기 시작한다. 노영수 기자 5536@hnews.co.kr...
2013. 02. 08
2013. 02. 01
2013. 01. 25
2013. 01. 18
2013. 01. 11
지난 6일 월동을 위해 해남간척지를 찾은 황새 한 마리가 논에서 동면중인 개구리를 잡아먹는 모습이 본지 카메라에 잡혔다. 올 겨울 해남간척지에는 천연기념물 제199호인 황새 6마리가 월동 중인 것으로 관찰됐다. 고경남 한국야생조류협회 회장은 "황새가 동면 중인...
2013. 01. 04
2013년 첫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보기 위해 해남 땅끝마을 전망대를 찾은 관광객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이날 흐린날씨로 바다위로 떠오르는 해를 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저마다 새해 소망을 빌며 추억을 쌓았다.
지난 24일 산이면 대진리 해군 레이더기지 앞 영암호에 올해도 수십만마리의 가창오리가 겨울을 나기위해 해남을 찾았다. 철새지킴이 채규환씨에 따르면 약 30만마리의 가창오리가 영암호를 찾았고 오후 5시 전후로 가창오리의 군무를 볼 수 있다. 순식간에 수십만 마리의 가창오...
2012. 12. 28
2012. 12. 21
2012. 12. 14
해남경찰서 안동준 서장이 취임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한 등굣길 안전캠페인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안 서장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이면 해남동초 앞을 시작으로 해남서초를 방문 아이들의 등굣길을 돌아보고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특히 신호등이 없는 구교리 청석골 앞 횡단보도에서는 직접 경찰관, 어머니회 봉사자와 함께 아이들의 등굣길을 지키고 있다.
2012. 12. 07
해남에 첫눈이 내려 배추밭에 소복이 쌓였다. 진도기상대에 따르면 해남에는 작년보다 사흘 빠르게 첫눈이 내렸다. 기온도 예년에 비해 낮기 때문에 월동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2012. 11. 30
2012.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