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사회단체협의회 토론회 해남군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정묵)는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떳다방'과 '해남읍 하수관거공사'에 대한 논의를 위해 지난 24일 해남군번영회사무실에서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박성모 와이즈멘 땅끝클럽 회장은 "떳다방은 화장지 등 생활용품을 매일 나눠주다시피 하고 있다"며 "매일 받아온 화장지는
배추작업을 하던 중국인 불법체류자 여모씨가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들의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 심장마비로 숨졌다. 지난 22일 오후 2시10분경 중국인 불법체류자가 산이면에서 배추작업을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은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 15명이 검거에 나섰다. 배추작업을 하던 중국인 불법체류자 4명은 검거에 나선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을 피해 도주하던 중 여모씨가 갑
목욕탕 탈의실에서 금품을 훔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15일 해남읍 최모씨는 고도리 'ㄱ' 목욕탕에서 현금 40여만원을 도난당해 경찰에 신고했다. 또 지난달 읍 황모씨도 "목욕을 하고 나와보니 옷장이 열려 있고 현금과 카드가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며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5일 최모씨는 "절도사건이 발생했지만 목욕탕
읍 주택가 밀집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하수관거 공사로 일부 주택들이 균열이 발생하는 등 피해를 보고 있어 주민들 원성을 사고 있다. 가장 심각한 지역은 읍 해리 해남 등대원 골목길로 이 일대 주택들이 균열이 생겨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이는 기존 도로를 파쇄하는 과정에서 심한 진동이 발생해 주변 주택가 벽면에서 균열이 심각하게 생긴 것으로 파악되고
해남군 번영회는 지난 18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정묵회장을 재추대했다. 이날 총회에서 회원들은 이정묵회장이 그동안 번영회를 잘 이끌어왔다는 평가와 함께 회장으로 추대했다. 또 번영회는 이날 총회에서 기존 2명이던 부회장을 8명으로 늘려 추대했는데 추대된 부회장은 김정윤(읍), 이길소(읍), 안재근(읍), 주주원(읍), 박종서(읍), 윤순철(옥천면), 윤철호(
"한발 앞선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감동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백종대 신임 한전 해남지점장이 지난 15일 취임 했다. 백 지점장은 취임사에서 "직장화합과 조직 활력 제고에 역점을 둬 즐거운 일터를 조성하겠다며 고객이 전기를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해남 삼
농협해남군지부 신임 박광호(53) 지부장이 지난 25일 부임했다. 박지부장은 장성 출신으로 광주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농협여수여문지점장, 목포신안시군지부 부지부장, 목포죽교동 지점장을 거쳐 해남군지부장으로 부임했다. 신임지부장 부임과 함께 금융지점장 김겸, 팀장 박해승 강형구 이원평씨가 부임했다.
희망의 복지 이동민원실을 운영하는 산이면(면장 김영동)이 지난 17일 노송마을을 찾았다. 면과 보건지소가 함께 한 이동민원실은 노송리 마을회관에서 열렸으며 주민 30여명은 혈당과 혈압 등 기본적인 건강검진을 받았다. 김영식 이장은 "남편과 사별한 후 3손주를 맡아 키우고 있는 김모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설명하고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월요일은 원래 웃고, 화요일은 화사하게 웃고, 수요일은 수수하게 웃고, 목요일은 목숨 걸고 웃고, 금요일은 금방 웃고 또 웃고, 토요일은 토실토실하게 웃고, 일요일은 일어나자마자 웃고.' 일상생활이 즐거워야 건강하다는 목표를 걸고 유익한 글귀가 적힌 종이를 코팅해 전달하고 있는 면이 있어 화제다. 마산면(면장 민병택)은 면사무소를 찾는 면민
지난 18일 황산면 치안센터에서는 신임 박진희 자율방범대장의 취임식이 명재구 군의원을 비롯한 각급 사회단체장, 경찰관계자, 대원과 지역민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성훈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행사에는 대원 행동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기관장 축사가 진행됐고, 이어 대원들의 축하세례와 함께 박 대장의 양 어깨에 푸른 대장견장이 채
산이농협 청년부에 제5대 박병주 회장이 취임했다. 청년부는 지난 24일 산이농협 2층 회의실에서 제4대 김인호 이임회장과 제5대 박병주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열었다. 4대 김인호 회장은 묘지벌초사업으로 얻은 수익금을 연말에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인삼시범포 사업을 해 인삼을 보급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신임 박병주
오는 31일 선거를 실시하는 황산농협 감사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 이번 감사선거에는 명석재(한아리 전 이사), 양재홍(와등리 전 감사), 한춘안(덕암리 전 감사)씨가 후보로 등록했다. 당초 농협 대의원협의회에서 지난 23일 후보 검증과 공명선거를 위해'감사후보토론회'를 준비했다. 농협선관위에서 선거법위반을 제기했고 협의회 내부의견 또한
사랑이 넘치는 북평면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는 북평부녀회(회장 김강단)에서는 오는 2월 2일 북평농협 2층에서 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운영한다. 독거노인들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쌀과 김치 지원, 도배 봉사 등을 벌이고 있는 북평부녀회는 회원들 스스로 성금을 모아 이웃돕기를 하자는 목표에 따라 이번 일일찻집을 계획했다. 김강단 회장은 "우리지역 내의 어려운 이웃은
금번 1월 11일자 군 인사에 따라 인심좋고 살기좋은 인재 배출의 고장 화산면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면정을 열심히 수행하다가 군청으로 영전하신 정진배 전면장께 진심으로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지난 1974년도에 화산면사무소 근무를 시작으로 33년만에 고향 면장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저는 군내 각지
지난 18일 저녁7시 광주 남구 주월동 한 음식점에서 재광 해남군 마산면 향우회 정기총회가 있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2006년 결산보고와 회칙수정, 우수회원 표창식을 가졌다. 마산면 향우회는 2007년에는 더욱 더 회원 상호간에 협력과 단결로 애향심을 고취하고 회원 애경사에 빠짐없는 참여와 재광해남군향우회 회관건립 기금조성에 동참하자는 내용의 사업
박희현 군수가 오는 30일 '2007년 축인인의날' 행사에서 대한축구협회 공로패를 수상한다. 대한축구협회는 "해남군의 축구경기장 확충을 위한 인조잔디구장 3면 신설과 해남동초 인조잔디구장 신축, 2006년에 이은 올해 교육감기 축구대회, 대학축구대회, 고교대회 등을 유치하는 등 축구발전에 기여한 바가 커 공로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축
따뜻한 겨울날씨와 청정해역으로 알려진 해남군이 8년 전부터 최적의 동계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해남군에는 1월에 중등부 축구 전지훈련 12개팀 500여명이 찾은 데 이어 초등부 12개팀 460여명이 오는 26일부터 15일간 해남군을 찾아 전지훈련 및 땅끝배 축구 대회에 참가한다. 또한 대학부 및 고등부 12개팀 400여명도 2월 5일부터 14일까지
해남농협 민광식 조합장이 지난 20일 지병인 폐암으로 별세했다. 민광식조합장은 1942년 마산 화내리출생으로 해남군의회 2선의원, 해남중고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1984년 해남농협 이사 4회 역임에 이어 1997년부터 3대에 걸쳐 해남농협 조합장을 역임했다. 민조합장은 지난해 말부터 입원 및 치료를 받으면서도 누구에게도 정확한 병명을 알리지 않은 채 투병생
민광식조합장의 사망으로 해남농협 조합장 선거가 오늘 2월14일 실시된다. 오는 2월14일 실시되는 조합장선거에는 자천타천으로 4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는 2월 2일~3일 공식등록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노용 전군의회의원, 이웅배 전 해남농협 감사, 이정묵 해남군번영회장, 민병래 씨 등 4명과 주위사람들의 출마권유로 검토중에 있는
해남군은 2007년도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청소년멘토육성 등 20개분야 527명을 모집한다. 노인일자리 참여대상은 소득유무와 상관없이 60~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2월 20일까지 거주지 읍·면, 해남군노인회, 노인종합복지관, 해남종합사회복지관, 해남군장애인복지관, 해남YMCA, 해남문화원 등 사업수행기관별로 희망 분야 참여자를 모집한다. 근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