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가을대운동회▲일시: 24일 오전10시▲장소: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군민광장▲내용: 추운날씨를 잊고 움츠린 몸을 활짝 필 기회를 시등노인대학에서 준비했다. ◇겨울배추 소비촉진 축제한마당 노래자랑 예심▲일시: 24일 오후2시▲장소: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내용: 가수 뺨치는 해남의 명가수들 중 누가 본선에 오를지 가려진다. ◇연극공연▲일시: 25일 오
뉴욕의 녹색도시는 민간주도로 만들어 지고 있다. 그중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곳이 자원봉사센터 ‘BID’이다. 이들은 이것을 ‘자원봉사센터’라 부른다. 우리에게 ‘자원봉사센터’란 정신적, 육체적 노동을 보태는 것을 의미하지만 미국에서 ‘자원봉사센터’란 적정한 보수를 주고 운영하는 단체다. 또 하나 다른것은 뉴욕의 자원봉사센터는 지역의 발전과 경제적 부에
해남신협(이사장 최보열)이 사무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영업에 들어갔다. 지난 23일 해남신협은 서부지역 평의회와 인근조합 이사장, 역대 임직원, 조합원을 초청한 가운데 리모델링 완공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87년 3월 현 건물을 매입해 사용해 오던 해남신협은 지난 10월부터 1개월 동안 사무실을 산뜻하게 단장해 쾌적한 환경에서 조합원들의 편익을 제공하게 됐다
우리지역 출신 실업가에 의해 탄생된 제1회 성웅배 한국실업 그랑프리 테니스대회가 광주 광역시에서 열렸다. 올해 처음 열린 성웅배 테니스대회는 해남출신인 김태범 (주)성웅 대표의 후원으로 탄생됐다.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광주시 전천후 테니스장에서 열린 성웅배 테니스대회는 2006년 한해를 결산하는 대회인 만큼 국내 실업및 대학 연맹 선수와 국내 상위급
이경욱 서초구의회(열린우리당) 예결위원회 부위원장은 옳고 그름을 확실하게 구분하면서도 인간미가 물씬 풍겨 나는 구수한 동네아저씨다. 이경욱 의원은 모든 행사의 인사말에서 “땅끝마을 해남(화산면 마명리출신)에서 농사일을 하는 5남 4녀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다”는 말을 잊지 않고 한다. 그가 마음속에 항상 간직하고 있는 고향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 의
요즈음 모 방송국의 ‘독(毒)’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집중조명 되고 있는 천연항생제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는 벌집을 보호하기 위해 꿀벌들이 만들어 내는 항균물질로, 항생제에 버금가는 항염효과는 물론 노화예방에 효과가 있는 항산화 작용, 항암효과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천연항생제 프로폴리스가 해남에서도 생산되고 있다. 자신이 직접 효능을
해남군 여성회관의 살사 댄스팀(대표 고현숙)이 요즘 지역민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30명의 주부들로 구성된 이들은 지난 11월초 성황리에 끝난 ‘대흥사 단풍축제’와 ‘여성대회’ 때 무대에 올라 그 동안 갈고 닦은 화려한 솜씨들을 유감없이 발휘 한 것이다. 올 1월부터 여성회관에서 김 경씨로부터 지도를 받고 있는 이들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2시간씩의
"할말은 한다" 박철환 군의원 재선의 노련미인가. 박철환의원이 행정사무조사에 임하는 모습은 군더더기가 없다. 한마디로 깔끔하다. 근본원인이 무엇인가에 대해 제대로 집고 대안과 답을 요구한다. 하지만 그 답을 얻기까지는 말처럼 쉽지가 않다. 그렇다 보니 어떨땐 과장된 표현과 언어도 튀어나와 상대방의 감정을 거스르게도 한다. 본심은 아니지만 공무원들에게 미안하
대회준비, 운영 모두 척척지역봉사도 모범 축구협회 이미 끝난 전국 대학 축구대회와 26일부터 시작되는 한국 고교 축구대회 등 연달아 열리는 축구대회 때문에 정신없이 뛰고 있는 모임이 있다. 31년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해남군 축구협회(회장 김영동)가 그 주인공, 40명의 이사들로 구성된 이들은 30∼40대의 젊은 청년들로 구성돼 있다.〈사진〉 이들은 각종
◇ 자신들의 전문기술과 따뜻한 마음씨로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나서 사랑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 해남지구 회원들.대한적십자 해남지구 회원들 자신들의 전문기술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 대한적십자 해남지구(회장 이광배)는 올해도 변함없이 훈훈한 봉사활동을 펴 미담이 되고 있다. 대한적십자 해남지구는 우슬봉사회와 한듬, 해남, 산이, 송지, 아마
해남군은 일 중심의 성과관리제 운영을 위해 베스트 공무원을 매월 2명씩 선정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도입된 베스트 공무원 시상은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추진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군은 중요 사업에 대한 목표달성 정도와 특수시책 개발관련 국·도비 확보실적, 예산절감 사례, 주민불편사항 해결사례 등의 점수를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이 제도
제22회 대한민국 전통미술대전에서 고암 최용규씨가 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 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에서 마련한 미술대전에서 우수지도자상을 받은 고암 최용규씨는 간이당 최립선생 시를 출품해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한민국 전통미술대전에서 수상한 우리지역 서예인은 다음과 같다. 우수 지도자상 고암 최용규(고암서도원장), 특선 신미영(삼산초교),
2006.11.24
해남군은 “송지면 사구미와 조각공원 사이에 5만평 규모의 실버휴양단지를 민자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사업시행자는 (주)형민관광레저(대표 이형기)로 오는 2008년까지 450억원을 투자해 실버휴양 관광자연 농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형민관광레저는 현재 토지 매입을 마치고 토지적정성 평가를 지난 6월에 완료했으며 제2종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에
수성로, 석천로, 고산로, 이순신로 등 지역의 특성에 맞게 도로 이름이 지어지고 건물에도 번호가 부여되는 새로운 주소체계가 해남에도 만들어진다. 새로운 주소체계는 토지지번 중심으로 구축된 현행 주소체계를 도로와 건물 중심으로 바꿔 편리함을 추구하기 위해서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현행 주소체계는 토지주소와 주민등록상 주소가 달라 집을 찾기가 불편
◇ 달마산 비경과 미황사, 땅끝전망대, 고천암 가창오리 군무가 전국 우수자원 100선에 선정됐다. 해남군은 ‘제1회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지역자원 경연대회’에서 전국단위 우수자원으로 선발된 100선 중 3건이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이번에 입선된 해남군 지역자원은 건축분야에 ‘달마산 비경과 미황사’, ‘땅끝전망대’, 자연경관분야에 ‘
◇ 제3회 해남군 여성대회에 참석한 1500명의 여성들은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 해남군 여성들의 축제이자 의식개혁의 장인 제3회 해남군여성대회가 지난 17일 우슬체육관에서 열렸다. ‘날로 침체돼 가는 지역 경제를 살리고 여성들의 출산을 장려해 인구감소를 막자’는 목표를 내걸고 열린 제3회 대회는 각 읍면에서 1500여명이 참석했다. 해남군여성대회추
모든 생명이 시드는 계절, 해남의 녹차밭에는 꽃이 활짝 펴 이색적인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눈속에서 피는 녹차꽃과 푸르름을 잃지 않는 녹차밭은 특별한 정취이다. 녹차꽃은 9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피고 지기를 반복한 뒤 열매를 맺는다. 녹차꽃은 특별한 볼거리 뿐만 아니라 은은한 향이 일품이어서 차로도 이용한다.
해남군과 해양수산사무소는 급격한 수온 하강이 이루어 질 것을 예상해 어류양식장 관리를 위한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수온하강기에는 어류의 신진대사활동이 감소하여 먹이섭취량이 계속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매일 수온을 체크하여 사료공급량을 조절하고 영양제 및 면역증강제를 사료에 혼합 투여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선별이나 이동 등으로 인해 생긴 상처가 겨울동안 쉽게
현재 벼 거래가격이 4만6000∼4만7000원선에서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군내 각 농협들이 벼 전량수매를 실시하고 있다. 군내 12개농협은 조합원들이 요구하는 벼에 대해서는 전량수매한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수매를 진행하고 있다. 벼수매는 현시가에 의한 수매와 잠정가격 지급 후, 추후 정산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12개 농협의 수매계획량은 133만여 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