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현재 한우 산지가격은 한우암소 600kg 기준 500여만원선, 2~3달 전 490만원에 비해 10여만원 이상 상승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이같은 한우가격 상승은 한우사육두수가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한미FTA로 인한 소고기 수입증가로 한우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에 따라 일반농가들이
해남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삼식)는 여름철 밭작물 중 주 소득원인 고추의 안정적인 생산과 역병예방을 위해 접목재배용 종자를 농가에 공급한다.농업기술센터는 올해 50ha에 대해 고추접목재배를 추진할 계획이며 농가에 종자를 공급한다.고추접목재배는 그간 시험재배를 통해 역병 발생률을 40%이상에서 10%이하로 현격히 감소하였고 수량은 300평당 280kg으로 30
국립종자원 전남지원은 1월중에 벼 보급종 추가 신청을 받는다. 4품종 342여톤에 대해 읍면사무소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추가로 신청받는다.신청가능 품종은 동진1호벼 260톤, 삼광벼 17톤, 화영벼 62톤, 청호벼 3톤 등의 4품종으로 총 342톤이다이번에 신청 받을 물량은 시·도 제한없이 선착순으로 신청접수 하며 신청을 원하는 농
해남군 농업기술센터는 사례중심의 맞춤형 친환경영농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실시되는 영농교육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 핵심기술 보급과 영농현장 애로기술 해결, 농산물 마케팅에 대한 교육이다.특히 급변하는 농업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의식선진화와 친환경농업, 고품질 농산물 생산, 소득작목 재배에 중점을 두고
해남군번영회(회장 이정묵)와 JCI해남청년회의소(회장 김경필)가 마련한 2008년도 신년교례회가 지난 4일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렸다.이번 신년교례회에는 번영회와 JCI 회원들과 함께 김충식 해남군수, 채일병 국회의원, 김평윤 군의회 의장, 김병욱 도의원 등 군내 기관단체장들과 사회단체장들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살기좋은 해남
해남군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한 신년 기원법회가 지난 9일 대흥사에서 열렸다.이번 법회는 기름유출사고로 시름을 겪고 있는 서해안 주민들을 위로하고 행복을 비는 기원도 함께 했다.범각주지스님은 "지난해 성취하지 못했던 것들에 미련을 두지 말고 올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우리지역을 밝게 만들자"고 말했다. 이날 법회에는 대흥사 범각 주지
대한조선(주)은 지난달 28일 해남희망원(대표 김종호)에 후원 품을 전달하며 지역의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대한조선(주) 지태호 이사와 직원들은 생활인들에게 새해에도 희망으로 가득차길 바란다며 라면 10박스, 화장지 10개, 귤 20박스, 사과 10박스, 단감 5박스를 전달했다. 지태호 이사는 "매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
해남군 평화대사협의회 부설 다문화가정자녀 방과 후 교실 '외국어 재롱잔치'가 지난 8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다문화 가정 아이들은 첫 번째 무대에서 감사의 인사를 3개 국어로 전했다.이어 두 번째 무대에서는 5세 아이들이 '반짝반짝 작은 별'을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로 불렀다. 초등학교 학생들은 영어와 일본어 노래를 율동을 곁들여 선보였다
지난 5일 개최한 북평면 향우회 신년하례식은 그 동안의 활동을 무색케 할만큼 많은 향우들이 참석해 강동구 소재 잠실 교통회관 뷔페홀이 들썩거렸다.많은 향우들은 각 마을 별로 질서정연하게 자리를 잡고 그칠줄 모르는 얘기꽃을 피웠다. 채일병 국회의원, 장재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 재경해남군향우회 전동옥 회장 및 백영휘 운영위의장, 각 읍면 향우회장들도 참석해
재광해남군 향우회 임원 신년 인사회가 지난 9일 광주광역시 금남로 소재 향우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인사회 모임에는 향우회 고문과 임원, 읍면 회장 및 총무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서 박효현 감사는 향우회의 신조 3개항을 제창했다. 1, 우리는 해남에서 태어났음을 보람으로 여긴다. 2, 우리는 상호 존중하며 상부상조한다. 3, 우리는 향
제주 해남향우회(회장 조찬우) 회원들이 고향사랑의 마음을 모아 제주감귤 560박스를 각 읍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해남군에 기탁했다.지난 3일 제주시해남향우회 조찬우회장과 임원들은 직접 가져온 귤 560박스(시가 560만원 상당)을 해남군에 전달했다.이날 조찬우 회장은 고향을 떠나 살고 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고향에 있다며 고향을 지켜온
해남군립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주기위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초등 4~5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독서교실은 도서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과 자연관찰활동, 과학체험활동, 환경동화책 만들기 등 흥미진진한 독서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이번 독서교실에 참가한 학생들 중 우수 수료학생에게는 국립중앙도서관장상과 국립어린
애니메이션 영화 '앨빈과 슈퍼밴드'가 오는 19일 오전 12시, 오후 2시, 4시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된다.앨빈과 슈퍼밴드는 열정적인 앨빈, 똑똑한 사이먼, 순수한 테오도르가 데이브 집에 얹혀살기 위한 과정, 힙합가수로 데뷔하는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입장료는 3500원이다.
가족특선뮤지컬 '호빵맨과 세균맨'이 오는 13일 오전 11시, 오후 1시, 3시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호빵맨과 세균맨' 입장권은 8000원이고 당일 현장 판매하며 전화예매(051-741-6699)도 가능하다.
대한조선(주)은 용접 취부 도장분야 기술교육원 제2기 기술연수생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지원자격은 고졸이상 만 45세 이하 남녀이며 남자는 병역 필 또는 면제자이다. 훈련생들에게는 교육비와 숙식이 무료 제공되며 교육수당 20만원이 지급된다. 또 대한조선 협력사에 취업을 알선해 주며 취업 시 특별수당이 지급된다. 접수는 홈페이지(www.daehanship
광주미술관회(회장 김응서 남해종합개발 회장 사진)에서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금세기 최고의 화가 반 고흐의 대표 걸작과 만나는 신년 미술관 투어를 갖는다.12일 광주 구 도청앞에서 출발하는 이번 신년 미술관 투어에는 반 고흐의 작품과 함께 환기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근대미술의 대표적 작가인 김환기, 유영국, 이규상, 장욱진, 이중섭, 백영수 화백의 작품
1979년 창립 이래 30년간 김만을 제조·가공한 만전식품(주)은 롯데,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등 국내대형매장 판매와 일본, 중국, 미국, 네덜란드, 호주 등 전 세계로 김을 수출한다. 타 식품업종과 병행하는 동종업계와는 달리 오직 단일품목인 최고의 돌김과 파래김을 취급, 국내 고급 김을 대표하는 선두브랜드로 우뚝 솟고 있다.하남시에 있는 제
계곡면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저소득층 세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무료빨래방이 면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계곡면은 면 전체 인구의 41.7%가 65세이상 고령으로 이불, 옷 등 빨래하기가 힘들다는 점을 감안하여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로부터 세탁기를 지원받고 면 사업비 200만원으로 무료 빨래방을 운영하고 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운영비, 세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내면 특정범죄가중 처벌법이 적용돼 무조건 1년이상의 유기징역을 받게 된다.특정범죄 등의 가중처벌에 위험운전치사상 죄가 신설돼 음주 또는 약물 등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사람을 사망케 하면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사람을 다치게 할 경우에도 10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
채일병 해남·진도국회의원이 지난해 12월 한 달여 동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 소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2008년도 전라남도 신규 증액 사업 19건 289억 원과 계속사업 중 증액 사업 23건에 대해 1453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계수조정 소위원회 위원 중 유일하게 호남 출신 의원이었던 채의원은 광주광역시의 신규 증액 사업 8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