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군수보궐선거와 관련한 최대 관심사항은 각 정당의 공천이다.정당 공천과 관련해 대통합민주신당은 중앙당 차원에서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합민주신당 채일병 국회의원은 중앙당의 심사위원회가 구성되면 도당으로 공천관련 지침이 내려올 것이라며 이번 군수보궐선거는 도당의 역할이 크게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도당이 공천 역할을 수행하
각 정당에서 후보공천을 제대로 해야한다. 현재 해남군민들의 최대 관심이자 바람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후보를 각 정당에서 공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정당공천은 해남의 지역발전과는 무관한 후보를 공천해온 게 사실이다. 가장 민주적인 방식이라며 택한 경선방식이 금품선거를 낳았고 결국 금품이 특정 정당의 후보를 결정하는 과오를 범하고 만 것이다. 물론 그러
해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능력있는 군수를 선출하는 것이다. 해남군민들의 최대 화두는 오는 12월 19일 치러질 해남군수 선거에서 각 정당이 능력있는 후보를 공천해야 한다는 데로 귀결되고 있다. 현재 우리의 선거는 정당정치가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각 정당의 후보를 놓고 유권자가 투표를 하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참신하고 능력 있는 군수를 선출하기 위해서는
은혜와 감동이 넘치는 찬양축제 해남군 워십코리아 2007이 오는 27일과 28일 오후7시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열린다.해남군기독교교회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찬양축제에는 전용대 사랑이야기 강찬 김영민 신현빈 장윤영씨 등이 참여한다.
제410주년 해남명량대첩제가 오는 26일 해남군민광장, 오는 27일과 28일에는 우수영 일원에서 열린다. 26일에는 KBS역사스페셜 유인촌씨의 초청강연회, 명량거리 퍼레이드, 대동한마당 등이 열리며 27일과 28일에는 삼도수군통제사 입성식, 명량해전 재현, 승전나눔마당, 줄타기, 기예단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다.
3학년 한빈이 아버지께서 우리 학교 여름 생태체험을 지도해 주실 때 나도 친구들과 함께 완도에 있는 구계등 숲으로 갔다.구계등 숲이 올해부터는 국립공원으로 지정이 되었다는 한빈의 아버지의 설명을 들으며 숲속으로 들어갔다. 향기가 나는 상달나무, 줄기가 세로로 쭉쭉 올라간 새우나무,
고산축전 청소년 시서화,백일장 운문부문 금상(초등부) 내려다 본다. 오백년 오백년의 세월이 높은 하늘 구름 걸린 은행나무 오백년 세월이 이 곳을 내려다 본다 나는 세월을 우러러 본다 세월은 오백년을 살며 이곳을 봐 왔겠지 뿌리부터 나무꼭대기까지 성한 곳 하나 없다. 그러나 항상 이곳을 내려다 본다 오백년 동안
함승필(32세) 박선영(32세) 부부의 첫 딸인 하음이가 지난 4월16일 태어났습니다. 부모는 하음이가 웃으면 기분이 너무 좋다고 합니다. 이 부부는 하음이가 건강하게만 자라준다면 더 바랄게 없답니다.
농협중앙회 해남군지부는 큰만족실세예금 특판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큰만족실세예금은 개인 1000만원 이상, 법인 3000만원 이상이다. 금리는 6개월 현행 4.95%에서 5.3%로, 1년은 현행 5.25%에서 5.5%이다.또한 중장년을 위한 브라보 백년예금은 만기일시 지급식, 거치후 원리금 분할지급식, 바로 원리금 분할 지급식 등 다양한 금융거래를
이번 군수보궐선거는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기 때문에 모든 정당이 후보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민주당 대 무소속으로 치러지던 기존의 선거와는 달리 이번 선거는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다보니 모든 정당에서 후보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통합신당의 등장으로 지난 선거와 다른 정치지형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통합신당은 5~6명의 후보들이 공천 경합을 벌이고
지난 18일 해남군은 박희현 전군수 뇌물수수 사건과 관련된 공무원들에 대한 중징계 의결을 전남도에 요구했다.해남군으로 부터 중징계 의결 요구를 받은 전남도는 한 달 이내에 그 결과를 통보해야 한다. 그러나 도자기에 현금을 넣어 전달한 공무원 김모씨에 대한 감사원의 징계 결과가 아직까지 발표되지 않았기에 감사원의 김모씨 관련 중징계발표가 나오면 전남도도 나머
대통합민주신당 윤목현 윤목현씨(51 화산 율동)가 해남군수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윤목현 예비후보는 전남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무등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선거사무실은 구 혜민한의원 맞은편 삼성르노자동차 2층이다. 민주당 정두채정두채씨(68 옥천 송산)가 해남군수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을 졸업한 정두채
어떤 후보를 찍을까. 이 후보도 괜찮고 저 후보도 능력이 많은데 정말 고민이네.각 정당이 고심해서 낸 군수 후보들 모두가 참신하고 능력이 있어 누구를 찍을 것인가를 놓고 고민에 빠진 유권자들. 오는 12월 19일 치러질 해남군수보궐선거에 대한 군민들의 바람이 있다면 각 정당들이 해남에 역동성을 부여할 후보를 공천해 신명난 선거판을 한번 만들어보는 것이다.물
맑고 깨끗한 해남만들기 군민운동본부(준)는 지난 22일 깨끗하고 맑은 해남만들기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김정수사무처장의 지역투명사회협약의 필요성, 해남군의회 이길운의원의 투명사회 실현을 위한 조례제정, 해남YMCA 한경진 사무총장의 민관협력을 통한 군민운동 추진방향에 대한 기조발제로 시작됐다. 이후 해남JC 김병덕, 공무원노조
12월 19일 치러질 해남군수 선거에 누가 각 정당의 공천을 받을 것인가.이번 군수보궐선거와 관련해 많은 군민들은 침체된 해남경제를 살리고 군정을 회복시킬 능력 있는 후보를 각 정당에서 공천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그동안 특정 정당의 자기 편의적인 공천 때문에 많은 후유증을 앓아온 해남군민들은 해남군의 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각 정당들이 후보를 공
나는 지난 6월 축구동호회 미르2000이 주최한 '5인조 축구대회'에 참가했었다. 나는 축구를 잘 못해서 별로 한 것도 없었지만 다른 애들이 공을 잘 차서 결국 우승을 했다. 우승한 우리 팀은 금강산에 갔다 올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여행 첫날 오후1시경에 우리는 해남터미널에서 미르2000회원 아저씨들을 만나서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 팀 애
야관문(夜關門), 밤에 빗장문을 열어 주는 약초라는 뜻이니 그 이름이 묘하다.이것을 복용하면 천리 밖에서도 빛이 난다고 하여 천리광(千里光)이라고도 하는데 야관문은 우리 주변에서 흔한 풀이다. 옛사람들은 이 풀을 꺾어서 묶어 빗자루로 쓰기도 했다.이처럼 흔하고 천대받는 풀이 양기부족에 비아그라 못지않은 효과를 지녔으며, 야관문은 이름 그대로 밤에 닫힌 문을
해남군보건소는 지난15일부터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중순까지 무료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접종 장소는 거주 지역별로 읍지역은 보건소, 면지역은 해당 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 노인들의 경우에는 방문순회접종 서비스를 실시한다.
제25회 해남중·고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오는 21일 우슬경기장과 체육관 인조경기장에서 열린다.이번 체육대회는 축구, 배구, 줄다리기, 여자 승부차기, 400m 계주 등이 마련돼 모든 기수가 하나 되는 대회로 마련된다.함께 참석한 어린이들을 위해 훌라후프 경기 등도 준비돼 있다.
청운이는 우수영 임하기사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최정철(61)씨의 손자입니다. 대전에 사는 최봉문(33) 이정윤(30)씨의 첫아이인 청운이가 지난 7월11일 태어났습니다. 최씨는 청운이에게 꿈을 안고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지난 추석에는 청운이가 어찌나 크게 웃던지 모두가 너무 행복했다고 합니다.